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컬러풀한 세상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산호초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쇼!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이 호주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망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절반 이상의 산호초의 표면이 사라졌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장소를 파헤치고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절대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엄하면서도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아름다움을 담은 움직이는 이미지들을 소개합니다. 춤추듯이 피어나며 독특하고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산호초들은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를 지킬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캠페인 참여하기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이자 해양 생물학자인 다니엘 스토우핀(Daniel Stoupin)이 촬영했습니다.

* GIF 출처: [Pedestrian TV][This is Colossal]



위의 영상은 다니엘 스토우핀이 촬영한 'Slow Life'입니다.

다니엘 스토우핀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웹사이트 바로가기] 



여러분의 힘으로 아름다운 대산호초를 지킬 수 있습니다!


호주 정부와 인도의 석탄회사인 아다니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파괴시키는 석탄 광산 개발 사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카마이클 탄광 준설 과정에서 나오는 준설 쓰레기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카마이클 탄광이 완성된다면, 이를 유지하는 데만 해도 한국이 20년 간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엄청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대기를 오염시키고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지키고,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캠페인 참여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