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님의 일상툰
어떤 유치원은 꼭 정장스타일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원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는 것도 이해하지만
실제 일하는 상황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릎을 꿇고 밥알줍기, 바닥에 흘린 것 닦기,
아이들과 놀이할때에도 바닥에도 털썩 털썩 앉아야
하는데 정장스타일의 짧은 옷을 입고는
꺼려지는 상황이죠!
또 물감이나 각종 미술재료들로
창의적인 활동들을 할때에도
옷이 신경쓰여서 활동하기 어려워요!
물론 교사로써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인 듯 해요!
신나게 놀아주는 선생님 한명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가고싶은 유치원이 될 수 있거든요.
예쁘고 단정한 케쥬얼 복장의
선생님들도 충분히 빛나고 프로페셔널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