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 술술 익히는 글이 되려면?
먼저 형식은 이 연재물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글쓰기 KISS의 원칙 ‘Keep it simple and short’을 들 수 있다. 어쩌면 짧고 간단하게 쓰기는 가독성을 위한 글쓰기에서의 중심 뼈대 같은 것이라 본다. 그리고 그렇게 쓰려면 모호하거나 늘어지는 표현이 없어야 한다. 예를 들면, ‘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라는 식의 영어식 표현이 아닌 바로 ‘ 필요하다’로 써야 한다.
해서 브런치에서는 브런치의 성향과 특색에
맞는 글이 뭔가를 생각하고 쓴다면
더 큰 가독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