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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몬 디자인스토리 Mar 24. 2016

Be Colorful!

워크샵 히어로즈  컬러데이 체험기





컬러풀! 원더풀!

오늘은 컬. 러. 데. 이



3월부터 신설된 컬러데이란? 

하루의 몇 시간만이라도 업무에서 벗어나 전시 / 세미나 / 공연 등을 관람하여, '좋은 시각' '보는 눈'을 기르자는 취지로 만든 제도인데요.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센터 내 크리에이터의 역량이 향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센터의 신설 복지 시스템입니다. 




컬러데이 첫 영광은 

워크샵 히어로즈! 


얼마 전 다녀온 워크샵을 위해 많은 준비와 고생을 해주셨던 워크샵 준비 위원회분들과 함께 본격적인 컬러데이 체험 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토웨이 옆에 있는 식후경이라는 한정식 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회사 근처니 다른 분들도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해요. 

식사 전 가게앞에서 단체컷! (저는 촬영하느라 빠졌네요 ㅜㅜ)





오늘의 메뉴는? 돼지 불갈비 정식과 벌꿀이 올라간 육회
식사 전 다같이 한컷!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점심도 맛있게 먹었으니 본격적인 컬러데이를 즐기기 위해 반 고흐 전을 관람하기 위해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른 평범한 그림 작품 전시와는 달리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디지털 스크린과 감각적인 사운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관을 이용한 색다른 전시였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전시가 궁금하다면? 클릭 

전시관 입장 전 포토월에서 단체컷 




컬러데이와 딱 맞는 

디저트로 마무리!


전시 관람을 끝낸 후 컬러데이와 딱 맞는 이미지의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서울역 2층에 위치한 DORE DORE입니다 서울역 자주 가지만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이날 처음 알았네요.

우리가 주문한 "기분좋아 케이크" "폭신해 케이크" "셔!팅스타 케이크"




컬러데이를 마무리하며

직장인들에겐 평일에 전시 관람을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데

컬러데이라는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에 느낄 수 없었던 여유와 함께 유익한 전시 관람을 통해 재 충전을 할 수 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시행될 예정이오니 크리에이티브센터 여러분들도 즐겁게 체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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