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삐뚤빼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심플-간단명료.

간단명료間單明瞭. 
 
물. 쌀. 불.
그것으로.
밥이 된다.
밥맛을 돋우는 뜸은..
밥을 짓고 난 다음 일이다. 
 
진실. 성실. 신용.
이것으로..
일이 된다.
일 맛을 살리는 대가는..
일을 하고 난 다음 일이다.


이것도 시도했다가..

저것도 시도해보다가..

그냥 일자 드라이버 하나면 될 걸..

너무 많은 생각과 경우의 셈을 한다.


일이 자꾸만  더디어졌다.


제발
간.단.명.료. 하게 살자.



매거진의 이전글 괜히.. 기분이 좋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