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년 임상우울증 학회가 우울증 환자 1195명을 대상으로
위로와 상처가 되는 말을 조사했다한다.
상처되는 말 1위는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이다.
상처되는 말 3위는 '괜찮아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였다.
우울증이 심한 사람한테 무조건 희망을 가져라는 말은 상처가 된다.
희망에 간절하게 매달려 본 사람들은 그 잔인성을 안다.
시간이 지났어도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우리나라 우울증 환우들에게 제일 위로가 되는 말은
"이야기하고 싶을 때 말해요. 언제든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요."였다.
이야기하고 싶어도 말할 곳이 없고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힘들면 내 맘을 털어놓고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우울해도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