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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응켱 Dec 17. 2020

옛날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가족이라는 가치를

평범이나 보편으로 묶는 게 어쩌면 또다른 차별과 편견일 수도 있겠다,

동시에 적어도 나란 사람에겐 우선순위가 높은 가치임을 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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