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2주1책
읽다 지쳐 반납된줄 몰랐는데~ 제목조차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내 ‘필체..’까지 생각나서 검색하는 순간! 자동완성기능이 기억을 보완해준다.
역시 ‘기록은 기억을 앞서는 법!’
필체 감별사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자기 자랑에 두번 놀랐고, 아님말고 식의 논리에 세번 놀라고.. 하마터면 2주1책 중단될뻔 했다. 최근 2년여간 읽은 책 가운데 손꼽히는 worst도서!
그러니 어디서나 배울건 있다. 제목 짓기의 중요성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