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풍경
#2주1책
명조체가 ‘명나라 왕조’라는 충격.. 그래서 바탕체.
이런 사람이 학자이자 작가다.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 편견이 없다는 것이 바로 이런것. 직지심경과 구텐베르그 금속활자, 훈민정음, 그냥 우리 것이 좋은 것이구나가 아니라 왜 그런지,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을 알려준다. 궁서체는 궁에서 사용하는 서체~
읽다가 중간에 반납처리되는 바람에 아쉬운 유일한 책!!
다시 예약걸었다!! 작가도 궁금하고,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하고 존경스럽다.
#글자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