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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호원 Nov 14. 2020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2주1책_45th

#21 

최진기라는 만물박사가  책이다. 오랜만에 교과서를 읽는 기분이라 즐거웠다. 살면서 책에 대한 후회가 몇가지 있다. 첫째는  많던 일기장을 버린것 (사춘기). 둘째는 영한사전, 국어사전, 한영사전 버린것. 셋째는 교과서 버린것. (넷째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버린것 - 엄마가 버렸지만 ㅋㅋㅋㅋ)

  교과서 버린것이 가장 후회요 에센스 영한사전 버린것이 둘째요, 일기장 버린것이 셋째로다. 어쩌면, 남김없이 버렸기에 (만화책은 버려짐) 그리운 것이겠지~

아이들이 나와같은 후회를 하지 않게 지도편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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