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1책_45th
#2주1책
최진기라는 만물박사가 쓴 책이다. 오랜만에 교과서를 읽는 기분이라 즐거웠다. 살면서 책에 대한 후회가 몇가지 있다. 첫째는 그 많던 일기장을 버린것 (사춘기). 둘째는 영한사전, 국어사전, 한영사전 버린것. 셋째는 교과서 버린것. (넷째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버린것 - 엄마가 버렸지만 ㅋㅋㅋㅋ)
그 중 교과서 버린것이 가장 후회요 에센스 영한사전 버린것이 둘째요, 일기장 버린것이 셋째로다. 어쩌면, 남김없이 버렸기에 (만화책은 버려짐) 그리운 것이겠지~
아이들이 나와같은 후회를 하지 않게 지도편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