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자입국신고서 어플 입국카드

싱가포르 입국신고서, 'SG 도착카드(SGAC)' 어플로 5분 만에 끝내

by 오늘만 살까
싱가포르 전자입국신고서.png


드디어 기다리던 싱가포르 여행! 짐도 다 쌌고 환전도 마쳤는데, 문득 "비행기 안에서 쓰는 그 노란 종이는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2026년 현재, 싱가포르는 종이 입국신고서를 아예 없앴습니다.


대신 SG Arrival Card(SGAC)라는 전자 입국신고서를 미리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게 참 편리하면서도 은근히 까다로워서, 입국 심사대 앞에서 허둥지둥 어플을 까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차 한 잔 마시며 미리 쓱 읽어두면, 창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1분 만에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마법을 경험하실 거예요.




"너무 부지런해도 안 돼요! '3일 전'부터만 열립니다"


한국인은 보통 여행 준비를 미리미리 끝내두는 편이죠. 하지만 싱가포르 입국신고서만큼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입국 예정일 포함 3일 전: 예를 들어 4월 25일에 싱가포르에 도착한다면, 4월 23일부터 작성이 가능합니다. 그전에는 시스템상 입력 자체가 안 되니, 달력에 '출국 이틀 전'으로 알람을 맞춰두시는 게 가장 속 편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간혹 대행 사이트에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식 사이트나 어플은 땡전 한 푼 들지 않습니다. 꼭 공식 채널을 이용하세요.



"'MyICA' 어플, 깔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어플이 훨씬 편합니다.


싱가포르 전자입국신고서 어플 설치하기



공식 어플 이름: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MyICA Mobile'을 검색하세요.


어플의 장점: 'Group Submission' 기능이 있어, 대표 한 명이 일행 모두의 정보를 한 번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권을 카메라로 스캔하면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오타 걱정도 줄어들죠.


어플이 싫다면?: 굳이 설치하기 싫다면 공식 웹사이트(ICA e-Service)에서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PC나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끝!




"이것 때문에 막혔군요? 작성 시 주의할 디테일들"


실제로 작성하다 보면 "어? 이건 뭐라고 써야 하지?" 싶은 구간들이 나옵니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전화번호 입력: 국가번호 +82 뒤에 휴대폰 번호 앞자리 '0'을 빼고 입력하세요. (예: 1012345678)


숙소 검색: 호텔 이름을 영문으로 검색하면 웬만하면 다 나옵니다. 만약 에어비앤비라면 'Residential'을 선택하고 주소를 직접 넣으셔야 해요. (단, 싱가포르에서 에어비앤비는 조건이 까다로우니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세요!)


건강 신고(Health Declaration): 발열, 기침 등이 있는지 묻는 항목입니다. 사실대로 체크하시면 되는데, 보통 'No'를 선택하게 되죠. 제출 후 이메일로 오는 PDF 파일이나 QR코드를 캡처해두면 완벽합니다.



싱가포르 입국 심사대는 자동화가 잘 되어 있어, 이 신고서만 제대로 제출해두면 말 한마디 섞지 않고 통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항의 멋진 폭포 '주얼 창이'를 더 빨리 만나고 싶으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대로 비행기 타기 전 5분만 투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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