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LA 테슬라 주가 곤두박질. 가까이는 2023년 1월 샹하이 생산라인에서 물량을 줄여야 한다는 발표 때문. 중국 브랜드 가운데 NIO 역시 생산량을 줄이기로 하면서 주가 떨어지고 있다. 좀 더 멀리서 보면 트위터 무리해서 인수해 집중하지 못하고 정치, 언론과 엮여 싸움을 걸고 있다는 판단. 창업자 대주주로서 2022년에만 USD 40 Billion 물량을 매도했고, 이 가운데 2022년 12월에만 USD 22 Billion 주식을 팔아서 12월 27일 기준 지분율이 13.4 퍼센트로 줄어들었다. 테슬라 2022년 한 해 시가총액이 70 퍼센트 쪼그라들었다.
■ 좀 더 멀리서 보면 자율주행 도입이 늦어지면서 전기차 점유율 하락 때문. 배터리셀 제조사들도 생산라인 설비투자 과잉으로 가면서 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데, 자율주행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간다는 테슬라가 최근 자율주행 개발부서 인원을 줄이면서 임직원 일부를 Neuralink 뉴라링크 뇌신경인터페이스로 재배치하는 동향이 테슬라 자율주행 도입이 지연되거나 뭔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래저래 중국에서 어려워지니까 트위터 인수로 한눈 팔다가 예상했던 것보다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테슬라 주식을 처분하면서 컨트롤을 잃어버리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TSLA 주가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2021년 사상 최고가를 회복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지만 지금 주당 USD 109, PER 34에서 조금 더 떨어지다가 중국에서 코로나봉쇄가 완전히 풀리면 다시 오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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