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걸어가게 만든다.
그제 맥북 에어를 샀다.
예전부터 영상 편집용, 음악 편집용으로 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예쁘기도 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영상 편집할 때 버벅거리기에
노트북을 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그만한 돈을 노트북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확실히 안 섰기에 홀딩했다.
마음을 먹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진행하고자 하였을 때
맥북을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결제했다.
생각보다 배송 날짜가 늦길래 (쿠팡에 길들여진 나 ㅎ)
그래 그 전까지는 기존 노트북으로 일 하고 있으면 되니까
하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메일을 받았다.
나는 맥북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추가 비용 없이 신형을 받을 수 있을 줄이야.
정말 할렐루야다.
정말 내가 계획한 일이 아니기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 보고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계획할 수 있다.
그것을 뛰어넘게 경험하게 하신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할머니와 찜질방 데이트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내 할 일을 하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마음이 잠시 홀딩했던 계획에 다시 갔다.
그래서 그걸 진행했다.
옷 사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상호명을 짓고
이것 저것 사업자 등록을 위한 정보를 작성해 나가고 있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줄 몰랐다. ㅎ
정보를 작성하고 나니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사업계획서 양식을 찾으러 이것저것 서칭하는 와중에
네이버비즈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창업, 사업자를 위한 정보를 네이버에서 정리해서 주고 있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었다니.
너무 좋다 세상.
감사해요. 덕분에 제가 찾아야 하는 품이 줄어들었어요.
사업계획서를 다운 받으려고 들어가니 왠걸
창업지원금 정보도 다 정리되어 있더라
정부에서 지금 모집 계획 중인 창업지원 사업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할렐루야.
나의 앞길을 여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