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왕좌 / 여산희

by 여산희

작은 왕좌 / 여산희



겨울비 추적대는

퇴근길 만원 버스


몇몇은 밀려나고

부풀듯 빼곡한데


느긋이

의자에 묻혀

창밖으로 떠난다


20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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