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 여산희
by
여산희
Feb 15. 2026
열반 / 여산희
한길로 곧디곧게
수미일관 푸르르게
염원한 첫 꽃으로
자전을 끝맺는다
고요히
하늘을 품고
자족하는 대나무
2026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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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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