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 / 여산희
by
여산희
Apr 3. 2026
멱 / 여산희
형형한 벚꽃 탕에
가만히 몸 담그면
주름이 씻어지고
한생이 환해진다
저절로
마음속에선
멜로디가
흐르고
202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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