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에서 경유지 추가가 갑자기 안 보이면 대부분은 기능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길찾기 방식이나 이동 수단이 달라져서 버튼이 숨겨진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네이버 고객센터 기준으로 경유지는 모든 길찾기에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자전거·도보 길찾기에서만 가능하고, 대중교통 길찾기에서는 경유지 추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앱 오류를 의심하기보다 지금 선택한 길찾기 종류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이동 수단 설정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 안내에 따르면 경유지는 자동차, 자전거, 도보 길찾기에서만 지원됩니다. 반대로 지하철이나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길찾기에서는 경유지 추가가 원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유지 버튼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때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두 번째로 볼 것은 경유지 버튼이 나타나는 화면 위치입니다.
공식 도움말에는 경유지 설정을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 화면 또는 경로 탐색 결과 화면에서 +경유지 버튼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메인 지도 화면에서 바로 항상 보이는 기능이 아니라 길찾기 흐름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장소 검색만 해둔 상태라면 버튼이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먼저 넣고 길찾기 단계까지 들어가야 경유지 추가가 노출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이 입력 화면인지, 결과 화면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 검색 결과와 도움말을 보면 경유지는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의 + 버튼, 또는 검색창 하단의 +경유지 버튼으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앱 업데이트에 따라 버튼이 보이는 위치 표현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핵심은 동일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지정된 길찾기 화면 안에서만 찾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홈 화면이나 일반 검색 결과 목록에서 버튼을 찾으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경유지 개수 제한입니다.
네이버 공식 안내 기준으로 경유지는 최대 5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경유지를 넣은 상태라면 새로 추가 버튼이 예상과 다르게 보이거나, 더 이상 추가가 안 되는 상황을 기능 오류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입력한 경유지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항목은 각 입력창 옆 - 버튼으로 삭제한 뒤 다시 추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는 삭제 버튼과 추가 버튼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공식 도움말에는 추가한 경유지를 삭제할 때 각 경유지 검색창 우측의 -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지금 화면이 경유지 편집이 가능한 정상 화면인지 확인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경유지 버튼이 안 보이더라도 이미 경유지 편집 단계에 들어와 있다면 삭제 버튼이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전체 길찾기 입력 상태를 다시 정리한 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재설정하면 버튼 위치가 더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래 순서로 확인하면 대부분 빠르게 해결됩니다.
먼저 길찾기를 열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합니다. 그다음 이동 수단이 대중교통으로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이후 자동차, 자전거, 도보 중 하나로 바꾼 뒤 입력 화면 하단이나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 +경유지가 나타나는지 봅니다. 이미 경유지가 들어가 있다면 - 버튼으로 정리한 뒤 다시 추가를 시도합니다. 이 순서만 지켜도 “기능이 사라졌다”는 느낌의 상당수는 해결됩니다.
여기까지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네이버지도에서 경유지 추가가 안 보일 때는 앱 자체 문제보다 대중교통 모드 선택, 길찾기 단계 진입 전 화면, 경유지 개수 제한, 기존 입력값 잔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하나입니다. 대중교통에서는 원래 경유지 추가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기준만 알아도 괜히 설정 메뉴를 오래 뒤지지 않게 됩니다.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지점도 있습니다.
네이버지도는 앱 업데이트에 따라 버튼 배치나 문구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 고객센터의 공식 설명상 경유지 기능 자체는 현재도 제공되고 있으며, 제공 대상과 위치 기준도 비교적 분명합니다. 따라서 화면이 달라 보여도 핵심 확인 순서는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길찾기 진입 → 출발지·도착지 설정 → 이동 수단 확인 → +경유지 위치 확인 순서로 보면 됩니다.
결국 네이버지도에서 경유지 추가가 사라진 것처럼 보일 때는 기능 삭제로 단정하기보다, 내가 지금 어떤 길찾기 모드에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동차·자전거·도보에서는 경유지 추가가 가능하고, 대중교통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 기준으로 화면을 다시 보면 문제를 훨씬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실제로 필요한 다음 확인 지점도 자연스럽게 좁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