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만들기.
어디가나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자산축척을 하고 있다. 한옥, 텃밭, 경차가 있으니 먹고사는 것이 해결되었다. 다음 단계는 물리적 형태가 없는 지식재산권이 되겠다.
"귀요미,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지속가능한 현금흐름을 위하여."
새벽 명상과 108배를 하듯이 계율을 지키며 장사하고 싶었다. 그리고 제한된 공급량,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고품질을 제공한다. 성공한 안동 한옥스테이를 바탕으로 영덕 풀빌라도 준비 중이다. 인근지역뿐 아니라 서울, 제주도, 외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옥 건축물은 기둥, 보, 지붕으로 이루어진 목구조로서 흙, 돌, 나무, 짚인 친환경적인 자연재료를 사용한다. 지자체에 한옥체험업 등록 시 목구조와 한식기와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욕실, 샤워 시설, 일산화탄소 경보기,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월 1회 소독, 침구 세탁, 관리자 배치도 필요하다.
"귀요미, 전통한옥을 보존하는 게 중요해. 더불어 현대 아파트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추가해야 함."
여행자들을 위한 대표 한옥스테이가 되기로 결심했다. 집 밖에서 자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고려하였다.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 휴식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장소, 또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숙소.
한옥체험업을 하는 스테이의 경우 일반 숙박업과 달리 한 종류 이상의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다도체험, 한복체험, 윷놀이 체험 등이 있다. 어린이와 외국인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체험들을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한다.
"귀요미, 이효리 님이 한옥 요가하는 거 예쁘더라.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놀이."
나와 소통하는 명상과 몸을 스트레칭하는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심신이 불편하면 일상에서 실수하는 일이 잦다. 집을 청소하듯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후회 없이 중요한 선택들을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상표권이란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지정상품에 대해 가지는 독점배타적으로 영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안동 특산품 사장님들은 변리사를 통하여 특허청에 등록하고 일정기간 상표료를 지불하고 있다. 안동소주, 국화차, 사과빵 등 상품도 다양하다.
"귀요미, 108 스테이는 복합단어인데 상표로 어때? 외국인도 인식하기 좋잖아."
하루 시작을 108배 절로 수행한다. 내가 집착하는 것을 돌아보거나 내려놓는다. 몸이 낮아지면 마음이 따라서 참회하게 된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나 자신을 반성한다. 즉, 절을 하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법륜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모자이크 부처로서 전법을 하고자 한다. 괴로움이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세상에게 잘 쓰이겠습니다. 봉사, 기부, 수행을 하면서 좋은 사회를 만들 것이다. 맑은 마음, 멋진 사람, 깨끗한 환경을 실현하고 싶다.
"귀요미, 말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고 싶어. 배운 대로 사는 사람이 될 거야."
지금에서야 보니 20, 30대 욕심이 많고 화도 많았던 나는 어리석었다. 자격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높은 성적과 연봉을 바랬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크게 보면서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수행을 바탕으로 나름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게 되었다.
저작권이란 별도의 등록 없이 창작자의 권리로서 소설, 노래, 드라마 등이 있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니라의 경우 사람 자체가 재산이다. 미래의 먹거리는 K-culture가 될 것이다. 작가, 아이돌, 감독들의 역할이 크다.
"귀요미, 안동&영덕 작가가 될 거야. 에세이랑 소설을 쓸래."
현재 세계는 미중패권경쟁, 반세계화, 관세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존경한다. 광주 민주화 운동, 제주 4.3 사건, 채식주의자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좋았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