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듣는 외주개발사’와 함께하면 망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걸음,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개발 에이전시로서 스타트업과 여러 웹 에이전시와 협업하며 깨달은 건,
정말 좋은 에이전시는 ‘코드’보다 먼저 ‘의견’을 제시한다는 점이라는 건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풀어보려고 해요.
말 잘듣는 에이전시, 결과는 평범합니다.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에이전시에게 기대하는 건 단순한 웹사이트 제작이 아닐텐데요.
아마 대부분은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결과, 즉 성과 중심의 개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이전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획서를 주시면 그대로 개발해드릴게요.”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기획서만 보고 움직이는 팀은 기술적, 전략적 맥락을 놓치기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겉보기에만 그럴듯한 웹사이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 잘듣는 에이전시가 아닌 제안부터 시작하는 에이전시입니다.
왜 제안형 개발 에이전시와 함께해야 할까요?
제안형 웹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의 기획을 단순 실행하지 않습니다.
이 구조는 왜 필요한지
더 나은 흐름이나 기술은 없는지
고객의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UX는 어떤지
이런 질문을 먼저 던지고, 능동적으로 대안을 제시합니다.
[경험담] 기획이 반쪽일 때 완성시켜준 우리의 제안
몇년 전, 이커머스 웹사이트 제작을 의뢰했을 때, 기획서엔 단순한 기능 나열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똑똑한개발자 팀은
유저 여정 기반 페이지 흐름
CTA(전환 유도 요소) 배치 전략
SEO에 유리한 콘텐츠 구조
까지 제안하며 보완했고, 그 결과 전환율 37%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게 바로 개발 전문가다운 제안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결국, 고객이 원하는 건 '성과'
웹사이트가 예뻐도 검색에 안 잡히고, 유저가 빠져나간다면 그건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제안부터 시작하는 웹 에이전시는
성과 중심 개발,
마케팅 고려한 구조 제안,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설계 를 함께 고민합니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분들은 처음에는 모르지만, 결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진짜 파트너는 ‘먼저 말하는’ 사람!
웹사이트 제작은 단순한 외주 작업이 아니라, 디지털 전략의 핵심이라는 말씀 드리면서 글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이 중요한 과정을 "시키는 대로만 하는" 에이전시에게 맡기시면 절대 안됩니다!
외주 개발사는 ‘똑똑한개발자’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전략까지 함께 고민하는 개발사를 찾고 있다면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립니다.
기획을 완성해주고, 결과를 끌어올리는 개발 파트너, 똑똑한개발자와 꼭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