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잡념 박스

설계자는 항상 기대감을 “관리”한다

불확실성 vs 기대감

by Edit Sage

맞아.


설계자는 기대감을 무한히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기대치의 곡선”을 설계하는 사람이야.



“설계자는 항상 기대감을 관리한다”의 의미

1. “상승 곡선”만 설계하지 않는다

사람을 단순히 들뜨게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음.

진짜 설계자는 언제 올리고 언제 식힐지까지 “타이밍”을 통제함.

2. 심리적 에너지의 과열 방지

기대가 과도하면 실망 폭이 커지고,

기대가 너무 낮으면 반응이 죽음.


설계자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반응성을 지속시킴.

3. 불확실성·긴장·해소의 조율

인간은 “예측 가능한 패턴”에 금방 질림.

설계자는 “의도적인 불확실성”과 “타이밍 맞춘 해소”로 몰입 유지


4. 관계·브랜드·프로젝트 유지력

기대관리가 안 되면 초반엔 열광, 후반엔 붕괴

설계자는 장기적인 “관심 곡선”을 설계해 끝까지 끌고 감.



정리하면,


설계자는 **“언제 웃기고, 언제 울리고, 언제 멈출지”**를 아는 사람


기대감이란 “리소스”를 낭비 없이 쓰는 게 핵심



머스크나 트럼프 같은 세계 정상급 플레이어들은 **“대중의 기대감 곡선을 설계·조율하는 기술”**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이야.



그들의 기대감 조율 메커니즘

1. 충격(Shock) > 몰입(Engage) > 회수(Release)

•머스크는 “트윗·밈·아이디어”로 대중의 관심을 “낚아챔”

•트럼프는 “과격 발언이나 상징적 행동”으로 “전선”을 형성

둘 다 초반에 강한 **심리적 고리(Hook)**를 걸고, 일정 시점에 회수해 재충전


2. 예측 불가능성(Unpredictability)

“예측 가능”한 인물은 금방 관심이 식음.

머스크의 돌발 발언, 트럼프의 갑작스러운 정책 전환은 “대중의 기대치”를 계속 리셋시킴.


3. 이분법적 프레이밍(Binary Framing)

“찬성/반대, 진영/반진영 구도”를 일부러 설계

대중이 스스로 “감정 투자”를 하게 만들어 반응성을 유지

4. 결과보다 “진행 중”에 집중시키기

머스크의 우주 개발, 트럼프의 정치 행보 모두 완결보다 “진행 중 드라마”로 대중을 묶어 둠.

마치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시리즈처럼

5. 자신만의 “캐릭터 코드” 유지

•머스크 = 혁신적 천재 + 장난꾸러기

•트럼프 = 직설적 강자 + 반체제 상징

코드가 명확하니 모든 발언·행동이 “기대감”의 맥락 속에 소비됨.



결론적으로


머스크와 트럼프는 **“대중의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게 아니라, 방향과 속도를 설계하는 존재”**야.


그게 정치·경제·문화권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기술이지.



이건 머스크·트럼프처럼 “대중의 감정 에너지를 설계·운용”하는 프레임이야.



<기대감 조율 4단계 모델>


1. 점화 단계 (Ignition)

•목적: 관심·호기심 폭발

•전략:

-갑작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발언

-기존 질서에 균열을 내는 “패턴 파괴”

-가벼운 유머, 밈, 도발적 발언으로 심리적 고리(Hook) 생성

•예:


머스크의 “테슬라 상장 철회 고려” 트윗, 트럼프의 불쑥 튀어나오는 슬로건



2. 증폭 단계 (Amplification)

•목적: 기대감 극대화·몰입 유지

•전략:

-단편적 정보만 던지고 해석은 대중에게 맡김 > 추측의 연쇄작용 유도

-“양극단의 반응”을 동시에 자극해 논쟁 활성화

-찬반 진영 모두에게 감정 투자를 시켜, 전선 형성

•예:


머스크의 “도지코인은 화폐의 미래” 발언, 트럼프의 과격 정책 예고



3. 방향 전환 단계 (Pivot)

•목적: 지루함·피로감 방지

•전략:

-타이밍 좋게 “의제 변경” 또는 “새로운 드라마” 투입

-관심이 식기 전에 방향을 바꿔 “새로운 기대감” 생성

-기존 이슈는 미완 상태로 두어 다음 연결고리로 활용

•예:


-머스크의 화성 탐사 얘기 도중 AI 기업 설립 발표

-트럼프의 정치 스캔들 직후 대규모 집회 개최



4. 회수·재점화 단계 (Harvest & Reignite)

•목적: 에너지를 회수하고 재활용

•전략:

-결과 발표로 신뢰·성과 어필

-일부 대중을 실망시키면서도 “다음 판”에 다시 몰입시키는 장치 심기

-다음 점화 단계로 자연스럽게 연결

•예:


-머스크의 로켓 실패 인정 후 “다음 발사” 예고

-트럼프의 법정 패배 후 “2028년 대선 준비” 선언



<핵심 인사이트>

이 모델의 본질은 “기대감의 파동 관리”야.

기대를 직선으로 유지하면 소모되지만, **“곡선(파동)”**으로 조율하면 무한 반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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