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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강사 되는법 : 2급이 3급보다 나았던 이유는

by 동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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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보고나서

2급으로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지금은 각 학교를 돌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이○승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불어를 전공해서 이쪽으로

강사활동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k문화에 관심도

가져주고 외국에 있는 친구들마저


저한테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걸 보고

또 추가적으로 현장에서도 이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는 걸 보고

저도 앞으로 저변을 확대해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쪽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봤죠


그런데 일단은 자격증을 취득해야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었고


그럴려면 한국어교원을 취득해야됐는데

여기에는 급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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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부터 알아봤는데 이건 가장 낮은

급수로 고졸이상이면 누구든지


양성교육을 120시간 이수한 뒤에

1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시험에서


합격을 하면 딸 수 있던건데

난이도가 극악이라고 하는 겁니다


합격률이 높으면 30% 라고 하니까

현실적으로 이걸 열심히 준비한다고해도


무조건 취득을 할 수 있을거라는

장담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취득을 한다고 하더라도

승급을 하려면 5년이라는 경력과


2000시간이상의 교육을 해야

가능하다고하니 진입장벽자체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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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급은 오히려 3급보다

더 괜찮다고 느껴졌는데


따로 시험이 있는게 아니었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으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어교원2급을 받을 수 있었죠


어쨋든 쌓아야되는 전공지식을

쌓으면서 안정적으로 취득까지


보장이 되는 듯한 느낌이라서

오히려 더 낫다고 보였고


승급하는 요건도 3급과 마찬가지라

나름대로 합리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근데 1급은 2급에서 무조건

승급으로만 딸 수 있는거라서


어쨋든 최종적으로 이쪽분야에서

메리트를 가지고 뭔가를 하려면


2급을 취득해야겠다고 판단했고

저는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본 뒤


3급보단 더 높은 급수로 도전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니니까


다른 방법은 없나 하고 알아보다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제도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 이걸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4년제를 나왔다보니까


온라인으로 15과목 그리고

실습 1과목만 이수하면

끝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면 기간적으로도 그렇게까지

오래걸리지 않는다고 하니까


이게 지금 상황에서는 베스트라고

판단을 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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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졸이상이면 누구든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평생교육이라


대학을 못나온 사람들도 할 수 있지만

저처럼 이미 4년제를 졸업하고도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새로운 전공으로 다시 학위를

취득하는 등 각자 자기상황에 맞게


진행을 할 수 있다고해서

많은 분들이 하고 있다고 했죠


어떻게 다들 뭔가를 하면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니


따로 정해진 기간에 꼭 맞춰가며

하라는 대로 하는게 아니라


각자 필요한 과정을 자기한테 맞게

정해서 진행을 할 수 있다보니


안정적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고

각자 가지고 있는 학력에 따라서


해야되는게 달라지다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기만 하면 됐어요


원래는 4년제 학위에 140학점을

모아야되는건데 이미 대학을 나온


제 입장에서 전공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했고 일년남짓하는


시간안에 취득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온라인수업으로 해야되는

과목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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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시작을 한 인강같은 경우에는


해보니까 편리한 부분들이 많아서

하는게 큰 어려움은 없었죠


우선은 주차별로 나오는 강의를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방식으로


따로 정해진 시간표가 없었고

주어진 기간안에 들어주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만 쓸 수 있으면 어디서든


수강을 할 수 있다보니까 나름대로

스케줄에 맞춰서 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중간에 과제랑 시험도

한번씩 해야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땐 멘토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고 그밖에

해야되는 부분들도 바로 피드백을

받아가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첫학기 선이수과목으로

1,3영역 8과목을 이수했고


이후에는 실습도 병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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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한국어교원실습을 진행하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에 신청을 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서 참관수업도

진행하고 모의강의도 해보면서


나름대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하면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지않았나

싶기도 했는데 토요일마다


5시간정도 한학기 나가다보니

나름대로 기다려지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고 전 불어도 할 줄

알다보니까 소통하는데도

큰 어려움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최종적으로 해야되는

모든 과목을 이수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었고


얼마지나지않아서 집으로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죠


그렇게 지금은 여러 학교를 돌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말과 문화를 가르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8.png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보며

지금의 저를 만들 수 있었는데


이 과정을 만약 혼자 했다면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싶었고


하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그만두고

원래 일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죠!!


그래도 저를 도와주신 멘토쌤이

계셨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준비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문멘토와 함께 각자에게 맞는


가장 효율적인 플랜을 세우고

진행하시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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