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을 넘어 진단ㆍ유전체 분석까지 (By. 이프)
◆ AI는 의약품 개발 뿐 아니라 진단과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환자별 맞춤 치료법 제안, 세포 위치 분석 등 정밀 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중입니다.
◆ 진단부터 치료까지 확장되는 바이오 산업, ETF로 간편하게 시작하세요.
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히 신약개발 과정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진단과 유전체 분석 영역까지 확장되며, 의료 분야 전반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환자 맞춤 치료법 제안, 세포 위치 분석 등 정밀 의료 기술이 AI와 결합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내고 있죠.
지난 포스팅에서는 AI 신약개발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리커젼과, AI를 신약승인에 직접 활용한 다트로웨이를 통해 AI가 신약 후보물질의 도출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용됨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I가 어떻게 바이오 진단ㆍ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그리고 이 과정은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글로벌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AI와 바이오의 첫 만남: 알파폴드가 연 신약개발 혁신 (1부)
▲ AI, 신약개발의 게임체인저: 혁신기업 분석 (AI와 바이오2부)
■ 템퍼스 AI - 유전체 분석 기반 맞춤의료 선두주자
리커젼과 함께 템퍼스 AI(Tempus AI)는 바이오 산업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보다는 유전체 분석 기반 진단 서비스에 집중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 맞춤형 진단, NGS 사업부
Tempus AI의 진단플랫폼 (출처: Tempus AI, 키움증권)
템퍼스 AI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핵심은 유전체 기반 진단/처방을 담당하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사업부입니다.
이 부문은 분자 유전형질과 병리학적 분석을 통해 환자별 맞춤형 암 진단과 처방을 제공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인 xT 검사를 활용하면, 환자의 단백질 변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검사, FDA 승인이 이루어진 적절한 치료법, 현재 등록 가능한 임상시험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즉,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 지침을 제시하는 셈입니다.
◆ 임상정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및 인사이트 사업 부문은 유전체 진단 과정에서 확보한 환자의 시퀀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에 병리 및 임상 정보를 결합해 대규모 임상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상업화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병원과 연구소에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또는 제약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임상시험과 신약 연구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템퍼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화이자, GSK,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AI기반 진단 서비스가 상업적으로 유효함을 보여줍니다.
◆ AI 사업부
이 부문은 아직 매출 규모는 작지만, 잠재력이 큽니다.
제약사와 CRO 기업이 임상을 진행할 때, 적합한 환자군을 신속하게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임상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환자가 알맞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논문과 차트를 LLM 모델로 처리해, 임상의가 더 정확하게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사업 확장
템퍼스 AI는 최근 Ambry Genetics를 인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암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다양한 적응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mbry Genetics 사업분야 (출처: Ambry Genetics)
…
또 어떤 기업이 있게~요!?
궁금하시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의료 AI 혁명 - 신약을 넘어 진단ㆍ유전체 분석까지 (AI바이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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