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대에서도 살아남는 옷가게?

동네에 한번쯤 봤을법한 x창숙 부띠끄 or 뭐시기 살롱 그 가게 맞습니다

by 분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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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시나요?동네 구석구석 다니면서 우연히 만나는 그곳.

바로 동네 여성 중장년 타겟으로 장사하는 '뭐시기 부띠끄' 입니다.


분명 지나가면서 손님이 있던 적을 본 적이 없는데 10년 20년이 지나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걸 보면요.

(솔직히 불가사의 함.)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이끌려 저런 가게에 간 기억이 있습니다.

요란스러운 옷들 틈에서 지루함을 견디려고 의자 한켠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기도 했다죠?

그 기억을 조금 더듬어보면 50대 이상의 연령대 분들만 오고가고 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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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불가사의 한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50대 인터넷 쇼핑 유입자 수가 무려 23.7퍼 증가 했어요.좀비야 뭐야....웅성웅성

그러나 조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 같기도 합니다.

50대 이상의 인터넷 쇼핑이 늘었다고 해도 저런 가게는 최소 10년 이상의 두터운 팬층과 고정 고객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고정 고객과 팬층을 소유하고 있다는 건 굉장히 눈여겨 보여야 하는 점 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당일 주문 당일 배송을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쿠팡과 마켓컬리는 물건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를 안고 있습니다.

즉,엄청난 적자를 안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쿠팡이 안고 가는 이유는!





코어 고객을 늘리겠다




그러니깐 코어층을 매우 탄탄하게 유지하겠다는 전략인 것이죠.그리고 유통 시스템을 점점 구축하고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을 노리는거죠.


그렇지만 점차 늘어나는 중년층들의 온라인 소비를 보면 오프라인 사업군들이 어떻게 소비층들을 놓지 않을지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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