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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 11
강산
추녀 끝에 매달린 물고기가 푸른 허공으로 헤엄쳐 갑니다
풍경 소리 맑게도 퍼집니다
당신을 향해 헤엄쳐가는 그리움이라 생각합니다
강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