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이프X 분할인쇄 최신내용
사진 한 장을 A4 여러 장에 나눠서 붙이면 대형 포스터가 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비싼 인쇄소 안 가도 됩니다. 포토스케이프X 분할인쇄 기능만 알면 집 프린터로도 충분히 큰 사진을 만들 수 있거든요. 아이 생일파티 배경, 행사용 현수막, 인테리어 포스터까지. 오늘 이 방법 하나만 익혀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PhotoScape X'를 검색하면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이상이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고, 맥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동일하게 받으면 됩니다. 설치 후 실행하면 한국어로 자동 설정되니까 언어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포토스케이프X에는 두 가지 관련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분할(Split): 이미지 한 장을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각각 파일로 저장
인쇄(Print): 증명사진, 여권사진처럼 특정 규격으로 여러 장 배치해서 출력
포토스케이프X 분할인쇄를 하려면 먼저 분할 기능으로 사진을 나눈 뒤, 각각 인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도구 메뉴에서 '분할'을 선택합니다. 원하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열과 행 개수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2x2로 설정하면 4조각, 3x3이면 9조각으로 나뉘죠. JPG 저장 품질은 80 이상으로 설정해야 출력했을 때 화질이 깨지지 않습니다.
저장된 파일들을 각각 열어서 A4 전체 크기로 인쇄합니다. 이때 프린터 설정에서 '용지에 맞춤' 옵션을 체크해야 여백 없이 꽉 차게 나옵니다. 포토스케이프X 분할인쇄의 핵심은 이 설정을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윈도우 기본 그림판에도 나눠찍기 기능이 있습니다. 파일 열고 인쇄 → 페이지 설정에서 크기 조정을 '2x2페이지' 같은 식으로 바꾸면 자동으로 분할 출력됩니다. 급할 때 쓰기 좋은 팁이에요.
대형 인쇄물은 최소 300 DPI가 권장됩니다. 가로 25cm 출력물이라면 원본 사진이 최소 3,000픽셀은 되어야 깨지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사진도 요즘은 해상도가 높아서 대부분 문제없지만, 인터넷에서 받은 작은 이미지는 포토스케이프X 분할인쇄해도 뿌옇게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력된 A4 용지들을 테이프나 풀로 이어붙이면 나만의 대형 포스터 완성입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한두 번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