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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23
반드시 성공하고 마는 사람들은 이것을 실천했다.
왕쥔쥔의 [사랑받는 여자 인정받는 여자] 참조.
당신은 반드시 성공하고 말 것입니다.
오늘 왕쥔쥔의 [사랑받는 여자, 인정받는 여자]를 참조해서 당신에게만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을 이야기해 드릴 테니까요.
1. 일찌감치 뜻을 세워라.
일찌감치 뜻을 세워라. 웅대한 이상과 확실한 목표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주고 당신을 격려해 줄 것이다. 물론 앞길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꿈의 빌딩을 지으려면 강한 의지와 불굴의 끈기라는 튼튼한 기둥이 필요하다.
성공하는 데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꿈과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꿈과 목표가 없다면 목적지 없이 네비를 켜고 달리는 차와 같습니다.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노력과 끈기인데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합니다. 육체적 건강과 모험정신이 필요한데 나이가 들수록 쇠퇴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고 브런치 글에 구독분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좋은 말씀인데 그런 내용을 반백의 나이가 되어서 깨닫게 되니 자식에게는 일찌감치 말해 주고 자신의 뜻을 세워 매진하라 격려해 주게 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가 가장 적기인가?'
라고 묻는다면
'바로 지금'
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52세입니다. 나이가 젊을 수록 가장의 부담없이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맞보며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유체적으로 더 건강하니 유리하다는 것이지 나이가 들었다고 꼭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든 만큼 많은 실패와 성공으로 많은 경험치가 쌓여있다는 것은 매우 유리한 점입니다.
꿈과 목표를 설정해 놓고 노력하는 것은 차의 내비게이션처럼 진로를 벗어나 헤맬 때마다 당신을 잡아주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전방에서 유턴하세요.'
그래서 꿈과 목표가 계속해서 뇌에 인지되도록 시각화를 하고 매일 직접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저는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동기부여가 입니다.'라고 튀어나와야 합니다.
지금 당장 꿈과 목표를 적고 핸드폰 배경화면에 롤모델의 사진을 넣으세요.
2. 주변의 반대를 무시하고 갈길을 가라.
당신이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정하면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 분명하다. 때로는 당신과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마저도 당신을 '배반'하고 당신의 의견에 반기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용감하게 자신의 의견을 견지하고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성공을 거두어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면 반대의 목소리는 자연히 연기처럼 사그라지게 마련이다.
제가 책치남을 시작하고 가장 친한 동생을 만났습니다. 게임 기획자로 잔뼈가 굵은 친구입니다.
"형, 누가 이런 채널을 보겠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직접 책을 보지. 그리고 얼굴도 안나오니 뭔가 허전해요"
물론 얼굴이 나오는 부분은 계속 고민이 되었고 유튜브 관련 책에서 얼굴이 나와야 되는 이유를 읽고 오늘부터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그때가 책치남을 막 시작할 때라 초예민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져서 몇 주간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제 나름대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삶이 힘든 한 명의 시청자에게 도움이 돼도 좋다. 그냥 내 갈길을 가자.'
일단 가면서 계속 궤도 수정을 하자. 지금 포기하면 유튜브를 아예 포기하게 된다.
영상 조회수가 점점 늘더니 7천 명이 넘는 영상이 나오고 10개월 만에 구독자 960명이 넘었습니다.
아직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그 친구의 말에 반박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꿈을 말하고 실행에 옮기는 순간 지인들이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에 맞춘 타인의 목표일 것입니다.
3. 외모가 아닌 내면을 가꿔라.
수많은 사람이 옷차림에만 신경 쓸 뿐, 자신의 기품이 타인을 즐겁게 하는지 여부에는 주의하지 않는다. 물론 아름다운 용모와 유행하는 옷차림, 정성스러운 치장은 모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그러나 이러한 외모의 아름다움은 항상 얕고 단기적인 것이며 하늘에 떠도는 구름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 버린다. 반면 기품이 주는 멋은 나이나 복장이나 치장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