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중고차 사면 무조건 마이마부를 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본 문서는 20대가 벤츠 A250 4 matic 자동차를
수원에서 중고차 브로커 딜러 및 직거래 딜러들과
첫차 및 엔카 등 각종 플랫폼을 사용하여
벤츠 A250을 구매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브로커 딜러 5명을 돌려서 가격 비교를 했고,
총 6개의 자동차를 보았으며
최종적으로는 마이마부를 통해 직거래 딜러를 찾아,
직거래 딜러와 계약하고 마이마부를 통해 협상의 유리점을 찾아,
최종적으로 직거래 딜러로 부터 가능한 선의 최대한의 금액을 깎은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모든 것은 중고차 시장에 대한 전혀 이해가 없는 사람이
48시간 안에 첫차, 엔카, 마이마부 등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고
6명 이상의 깡패 같은 딜러들을 돌리면서 학습하여
여러 차량 벤츠 A220, 아우디 A4 등을 보고
가장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가장 저렴하게 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현존 20대 중에서 단기간에 이렇게 빠르게 학습이 가능한 사람이 거의 없고
단기간에 이렇게 덩치 큰 딜러들을 돌리면서 기죽지 않고 협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름 꽤 시간 당 페이가 비싼 사람이 글 작성했으니까 잘 봐주세요. (어디서도 이런 글 못 봅니다)
제가 했던 협상과 학습 방식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 스스로도 중고차 경험을 기록하기 위해 본 문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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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차 사용과 브로커 딜러
중고차 시장에서 첫차는 사용하면 안됨. 첫차에는 브로커 딜러들만 있음. 중고차 딜러는 브로커 딜러와 직거래 딜러로 구분됨. 브로커 딜러는 차주가 아님. 직거래 딜러는 차주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차주한테 거래하는 것이 차주가 아닌 사람과 거래하는 것보다 쌈. 그리고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도, 차주한테 직접 거래하는 것이 더 유리함. 수원 같은 최대의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60퍼센트가 브로커 딜러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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