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형
새장 안에서도 마음만 다스리면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하지 말기를, 방목되어 살면서 이 야만의 숲에서도 얼마든지 하늘을 쳐다볼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믿지 말기를.
‘자신이 자유롭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보다 더 절망적으로 노예 상태에 있는 사람은 없다.’(None are more hopelessly enslaved than those who falsely believe they are free.)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