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정도전은 말했다.
“궁궐의 제도는 사치하면 반드시 백성을 수고롭게 하고 재정을 손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고, 누추하면 조정에 대한 존엄을 보여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검소하면서도 누추한 데 이르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러운 데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조선경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