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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옹이 Oct 14. 2023

마스터피스

그림을 그려야 하는 한 청년이 영감을 얻지 못한 채 따분하게 미술관 한 가운데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Large Coca-Cola>(앤디 워홀, 1962), <절>(뭉크, 1895), <아를의 침실>(반 고흐, 1889),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베르메르, 1665) 등 미술관에 놓인 명화 속 피사체들이 코카콜라 병을 주고 받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게 오고가던 코카콜라는 청년에게 향하고, 콜라를 병째로 들이마신 청년은 영감을 얻고 그림을 완성합니다.


https://youtu.be/VGa1imApfdg?si=0hBgWxMd5Jsh7g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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