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말씀 한 말씀이 주옥 같아서 작성하는 리뷰.
1. 화는 자기가 맞다는 생각이 강할 때 난다.
-> 화가 날 땐 내 생각이 정말 맞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음.
2.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는 법
- 밧줄 타기와 같은 것. 할 수는 있는데 어려워서 연습이 필요하다.
-> 아직 가정은 없지만, 일과 운동, 여가 생활 균형 맞추는 연습이 되어가고 있음.
3. '그럴 수도 있겠다'하는 이해가 사랑이다.
-> 이게 정말 어렵다. 살다보면 나쁜 사람,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많다. 무섭고 싫고 상처 받지만서도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고, 어떻게 그들을 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아직은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잘 안된다.
4. 이해없는 내 방식의 좋아함은 폭력이다.
-> 가끔 집착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그건 폭력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음. 나의 집착을 싫어하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만할 수 있으면 그것이 사랑이다.
5. 고민은 모르거나 괴로울 때 온다.
모를 땐 물어봐야 하고, 괴로울 땐 자기 자신에게 사롭잡힌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 물어볼 사람이 없을 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함.
-> 괴로움의 원인이야 다양하겠지만, 보통 욕심과 함께 오는 듯. 욕심 줄이면 됨.
6. 결혼하고 싶은데 짝이 없을 때는 눈을 약간 낮춰라ㅋㅋ 운명의 짝은 정해져 있지 않고, 둘러보면 너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7. 어른이 갖추어야 할 덕목 (결혼생활)
- 상대에게 맞출 준비가 되어야 함
- 상대에게 받기보다는 주는 쪽이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