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퇴학 위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by 장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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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유종 변호사입니다.


고등학교퇴학을 검색하고 계신다면, 마음이 먼저 무너집니다.


이미 퇴학 통보를 받았을지, 아니면 통보 직전의 상황일지 고민의 결은 다르겠지요.


대입을 앞두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생활기록부에 남는 기록, 대학 전형 반영, 이후의 진로까지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고등학교퇴학은 학폭위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조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상황을 정확히 보고, 되돌릴 수 있는 절차가 무엇인지 판단하는 일입니다.


Q. 고등학교퇴학이 형사·민사 절차로까지 이어질 수 있나요?


성범죄, 강력범죄, 재범 사안이라면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학폭위 절차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형사소송이 이어질 수 있고, 동시에 민사소송으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이때 민사 책임은 보호자인 부모에게 귀속됩니다.


행위의 내용, 피해 정도, 인과관계는 학폭위 판단을 기초로 평가됩니다.


즉, 학폭위 처분 수위가 이후 손해배상 범위에도 영향을 줍니다.


변호사 비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대응을 미루는 선택이 과연 안전할까요?


대학 진학의 길이 막히고, 손해배상까지 이어진다면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퇴학 위기 단계에서부터 법적 구조를 함께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Q. 이미 퇴학 처분을 받았다면 되돌릴 방법은 남아 있나요?


퇴학 처분 이후에도 절차는 남아 있습니다.


교육청 재심과 학폭 불복 절차를 통해 처분 변경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한이 짧습니다.


퇴학 통보일 기준 15일, 또는 인지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해야 합니다.


재심이 기각되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으로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집행정지 신청입니다.


집행정지가 인용되면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재심과 불복절차에서는 반성의 진정성, 선도 계획, 절차의 공정성이 함께 검토됩니다.


위원 질문에 대한 대비 없이 임하면 설득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건 경과와 기록을 정리하고, 설명의 구조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퇴학은


형사와 민사, 재심과 불복절차가 연결된 구조 속에서 선택이 이어집니다.


지금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가능한 절차를 정리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자녀의 학업과 이후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판단을 늦추기보다 신속히 도움을 요청하는 선택이 자녀의 장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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