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이제는 영화도 AI로? SkyReels AI

by SPECAL

최근 이슈가 된 SkyReels AI라는 AI서비스가 있습니다.


영상생성을 넘어 이제는 일관된 영화를 만드는 지경까지 온 건데요 물론 이전에 SORA로 만들어낸 영화가 영화제에 출품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진짜 일반인도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178캡처.PNG

사이트 자체 내에서 지원하는 2천 자짜리 간단한 스토리를 짜서 넘여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2캡처.PNG

각화별로 맞춤형 스토리를 지어주고

174캡처.PNG

여기에 맞게 적정한 캐릭터를 생성해 줍니다 그 이후 여기에 맞게 각각 장면을 생성하게 만들고

1741캡처.PNG

일차적인 생산물을 확인한 뒤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구도를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자유로운 생성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변경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때까지 이를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이죠


솔직히 이 모든 것들이 각각의 전문가들이 붙어서 해야 하는 작업이었다면 이제는 소위말하는 딸깍으로 만들어내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네 물론 부족하고 아직은 부자연스러운 영상들도 존재합니다만 이게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기술자체가 압도적으로 성장한 것이죠


사실상 일반인에게 풀린 게 이 정도라면 기업들이 가지고 있을 현시대의 기술은 어느 정도 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실제로 작년만 해도 코카콜라가 AI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니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일반인이 AI를 활용해 영화를 만들고 상상력을 구현화하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GPT 톤과 감정을 담아 말하는 오디오 모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