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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승현 Jan 27. 2024

수소전기차 과연 안전할까?

현대자동차는 최근 수소전기차를 대세로 사업을 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수소에 대한 폭발로 인한 사망문제 핵융합발전 

수소폭탄등 일반 대중에게는 수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기차용 수소는 우리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매우 안전한데 오늘은 수소전기차가 왜 안전하고 괜찮은 기술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현대자동차 교육자료

실제로 우리가 화학시간에 배운 수소의 기본적인 개념은 맨 처음 수소에 대한 모양일 것이다.


하지만 폭탄에 사용되거나 핵융합에 사용되는 수소는 저런 다른 중수소와 삼중수소로 일반적으로 폭탄처럼 터지는 게 아닌가?

질문에 대해 답해 주자면 1억 도 이상에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현실적으로 과학자들이 그 반응을 만들기 위해 수천억 대의 장비들을 활용해 매우 높은 압력과 열공 간 안에서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현실성 없는 질문인지 감이 올 것이다.


위험성이 전혀 없는가? 


이 질문을 던진다면 솔직히 필자의 입장에서 휘발유도 불에 잘 타고 LPG도 잘 타는데 사실 수소라고 아예 안 터진다 그러면 거짓말이죠 라는 답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휘발유나 LPG보다 안전한다는 답변을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공중으로 빠르게 나라 가버려 실제로는 오히려 안전하다는 답변하고 싶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것이다 자동차가 아예 불타면 터질 위험은 없을까요? 


사실 안전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어 특정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쇼트가 나서 수소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시스템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터진다면 그 문제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 사실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가솔린차나 휘발유차나 밀폐공간에서 터지면 큰 사고가 난다는 가정에는 위험하다는 말을 할 수는 있다.


다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터널이나 개인차고안에서는 수소분자가 나 갈공간이 너무나도 많아 아무 의미 없는 가정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보관용기에 문제가 생길 경우는 요??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 아래 법령을 잠깐 읽어보았다.


 

 대충내용을 요약해 보면 던져보고 칼로 찔러보고 불안에 넣어보고 진짜 이 정도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요구조건이 빡빡하다.


 여러분도 알지 않는가? LPG차에서 가스가 고압으로 새어 나와 사람이 다쳤다거나 죽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가? 사실 그 정도만 되어도 용기의 안정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 이외에도 전원을 끄고 충전하는 기본적인 인터록시스템이나 수소누설감지로직등 수많은 제반기술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그렇다면 수소자동차는 극한상황에서 안전할까?

현대자동차 넥소

사실 이 사람들이 실험한 걸 보면 맨 정신으로 실험한 건 아닌 것 같다.


인터뷰 내용을 보기 전에는 영하로 내려가서 물이 얼거나 온도가 100도가 넘어 기화가 되면 문제가 발생할만하다 필자 또한 생각했다.


넥쏘는 영하 30도의 극한 지역, 여름철 기온이 45~50도를 넘나드는 모하비 사막에서도 시동 및 주행에 문제가 없도록 개발했습니다.


개발당시이야기에 따르면 24시간을 던져뒀는데도 시동이 잘 걸린다니 현제 전기차에 비해 뛰어난 부분은 확실하게 존재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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