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드린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오월은 숨통을 푸는 달뭔 삶을 산다고재깍재깍 의미를 부여한 채분주히 다니다띄엄띄엄 휴일을 받아보니잃어가는 사람과만나는 사람들과그 속에서 술잔을 들고나와 나 아닌 것에 취해서아슴아슴한 늦저녁별빛 따라달빛 따라그림자 밟으면서나다워지리라나다워지리라알코올에 몸을 씻고정성껏 하늘에 절을 올린다나다워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