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의 행복

by 차주도

소소한 하루의 행복


최선 最善을 다해 탁구를 가르쳐 보니
35일 만에 나온 말
“아하 허리를 돌리는 거네”
가장 단순한 하나의 이치 理致를 어렵게 돌아와 걸리는 시간이나,

여름을 갈아치우는 바람줄기나,

바람줄기로 일렁이는 세세 細細한 마음이나,

뉴스에 귀 기울이는 돈의 냄새나,

살다 보니 생기는 부속물 附屬物들을 안달하며 전부인 양
그러한 일상 日常을 즐기는 하루나,

살아 있어 섬기는
보물 寶物같은 하루의 소소한 행복들을
그대는 얼마나 품고 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