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오퍼 수락전 체크리스트
"저희와 함께 하고 싶어 Offer를 전달드립니다."
이력서를 넣기에 수십차례, 그 중 몇 번의 면접과 시행착오 끝에, 그토록 기다렸던 합격통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듯 한 것도 잠시. 간절히 바랬던 기회이지만, 설렘과 불안이 교차합니다.
오퍼를 받은 기업에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8년간 이 업계에서 봤을 땐, 체감상 50%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에 잔류하는 경우에도, 또는 다른 기업에 더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었기에 입사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오퍼를 받았을 때, 무엇을 점검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 이직의 이유를 떠올려 보세요.
2. 등가교환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3. 리스크를 테이블에 올리지 마세요.
4. 면접의 온도를 복기해보세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EO 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