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by 풍경달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몸도 마음도 전혀 꼼지락거리고 싶지 않아



이런 날은

누구도 나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나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고 싶은

그렇고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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