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11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레디미 Readyme May 30. 2022

[스타트업 뜯어보기] #12 공간으로 바꾸다, 오늘의집

레디미의 스타트업 뜯어보기

#12 예쁜템들 모여 사는, 오늘의집

(주)버킷플레이스

가구도 사야겠고, 집도 꾸며야 하는데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을 때

구매부터 시공까지의 과정이 부담스러울 때

오늘의 집은 여러분께 해답이 되어줘요.

오늘의 집은 공간의 변화가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믿어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혁신하고,

모두가 자신의 공간과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유례없는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레디미와 최근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스타트업 뜯어보기>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보금자리를 예쁘게 가꾸는 곳,

‘오늘의 집’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가 결합된

올인원 플랫폼, 오늘의 집

- 공간을 꾸미는 유저들의 사례가 가득한 콘텐츠

오늘의집은 온라인 집들이와 인테리어 노하우 등 다양한 인테리어 콘텐츠들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요

- 매력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공유하는 커뮤니티

오늘의 집에서는 자신의 공간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서로의 공간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나눠요.

- 제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One-stop으로 가능한 스토어

오늘의 집은 콘텐츠 속 제품 정보가 궁금할 때

태그를 클릭하여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해요.

- 더 쉽고,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시공 & 홈서비스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공,

오늘의집을 통해 인테리어 예상 견적부터 전문가 상담,

실측 및 시공까지 인테리어 시공 전체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오늘의 집에서는 카테고리별로 원하는 가구/소품 등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오늘의 집에서 큐레이션한 편집샵, O! Goods나,

실제 우리집 도면을 활용해서 3D모델링을 직접 해볼 수 있는

3D인테리어 기능도 마련되어 있어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편리하게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받는

‘오늘의집 배송’까지 시작했답니다.

현재 오늘의 집은 앱 다운로드 2500만 이상, 월 거래액 1800억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7초에 1개꼴로 가구가 팔리며

온라인 홈퍼니싱/인테리어 시장의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했어요.

기본정보 뽀개기

주요 서비스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오늘의집은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통해

집을 꾸미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해요.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콘텐츠 탐색, 현실로 구현하기 위한 구매 의사결정,

믿을만한 시공 전문가 중개까지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을 오늘의집에서 할 수 있답니다.

• 마음에 드는 예쁜 집을 모아 보고 인테리어 노하우를 주고 받는 "콘텐츠 서비스"

• 태그 버튼을 통해 사진 속 소품과 가구를 바로 구매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상품 쇼핑이 가능한 "커머스 서비스"

• 역량이 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빠르게 연결해주는 "인테리어 시공 중개 서비스"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집을 통해

개인의 공간에 관심을 갖게 되고, 변화시키면서

하루하루의 고단한 삶 속에 작은 행복, 위안, 즐거움, 소중한 위로가 되어주는 그날까지

오늘의집은 계속 노력하고 서스를 발전시킬 계획이예요.

좋은 공간이 인생을 변화 시킨다고 믿기에

오늘의 집은 매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기업의 비전 및 가치

"No.1 Lifestyle Tech Company"

오늘의집이 도전하고 있는 리빙 시장은

총 규모 10조 이상의 거대한 시장이에요.

가구, 소품, 인테리어 시공 등 많은 영역들이

아직까지 지역 중심의 오프라인 모델로 남아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기도 해요.

오늘의집은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거대한 규모의 인테리어 시장의 중심을

온라인으로 옮겨오고자 해요.

그리고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라는 그들의 모토처럼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오늘의집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답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으로서

무형의 서비스를 넘어

세상의 공간들이 물리적으로 바뀌어 나가는 것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해요.

오늘의 집이 일하는 방식, 팀 문화 7가지

오늘의집 팀은 최소한의 규칙으로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요.

근무자 모두가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답니다.

다음의 일곱가지는 이러한 원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오늘의집의 일하는 방식이며 근본적인 가치예요.

고객에 대한 집착 Customer Obsession

고객을 집요하게 탐구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인테리어를 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를 해결해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객관점의 깊은 탐구가 필요합니다.

습관처럼 고객을 관찰하여 고객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기 전에

내면에 숨은 니즈까지 읽어내기 위해

끈질긴 자기집착을 발휘합니다.

오늘의집을 짓는 마음 Ohouship

오늘의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각자 다른 팀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도

결국 오늘의집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거대한 한 팀이에요.

그렇기에 '나'와 무관한 팀, 무관한 일은 없어요.

오늘의집 팀은 업무에 선을 긋지 않고 열린 태도로 일하며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요.

택과 판단의 순간에는 장기적인 성장을 해칠 수 있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택한답니다.

임팩트 지향 Focus on Impact

항상 일의 결과를 생각하며, 우선 순위가 높은 것에 집중합니다.

가장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일을 해요.

제한된 자원으로 기민하게 일하는 팀이라는 의식 아래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목적을 정의하고 기대효과를 명확히 하며,

결과를 예상해본 후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일에

우선적으로 리소스를 집중하여 실행해요.

빠른 시도 빠른 학습 Move Fast Learn Fast

우리는 빠르게 시도하고, 결과로부터 배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실행을 반복합니다.

일을 되게 하는 것은 완벽한 계획이나 회의가 아니라 '실행'이라고 해요.

복잡한 절차나 승인없이 빠르게 시도하고

반복된 실행으로 쌓인 Lessons Learned를 통해 성장한답니다.

오늘의집은 빠른 실행과 성장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는 팀이에요.

탁월함의 추구 Go the Extra Mile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훌륭한 결과를 위해 집요하게 파고들며 도전하고, 한 번 더 고민합니다.

오늘의집은 쉽게 만족하지 않아요.

안 된다고 말하기 전에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고민하고,

모두가 이정도면 됐다 할 때에도

언제나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믿어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념에서 벗어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더 나은 방법이나 결과를 찾기 위해 집요하게 파고들며 도전해요.

충돌과 헌신 Disagree and Commit

소신있게 의견을 제시하고, 치열하게 충돌하며,

결정된 의견은 기꺼이 수용합니다.

오늘의집에서는 항상 '좋은 의견'이 이겨요.

우리는 연차나 직책을 떠나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며,

동의하지 않는다면 소신있게 이견을 제시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은 끝까지 질문한답니다.

치열한 토론 끝에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책임자가 의사결정하며 모든 팀원은 의사결정에 따라 성과를 내는데 전념해요.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어려운 내용을 용기내어 말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뒷말 등은 지양해요.

열린 소통 Be Open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오픈해서 듣습니다.

길을 정확히 찾아가려면 나침반이 필요하듯,

오늘의집은 '투명함'과 '솔직함'이

오늘의집이 성장으로 갈 수 있게 하는 나침반이라고 믿어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팀원의 더 나은 성취를 위해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피드백해요.

오늘의집의 최근 채용 History

오늘의집은 개발, 프로덕트, 디자인, 데이터분석, MD, 영업전략/운영, 콘텐츠, 마케팅, 글로벌, 경영지원, 커뮤니케이션, 물류/배송, O2O서비스, 서비스운영 등의 분야에서 약 100개에 달하는 직무를 채용해요.

최근 3년간 이루어진 210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은 100회였답니다.

오늘의 사옥

오늘의 집의 사옥은

고객들이 생각하는 집에 대한 로망을 구현한 오피스예요.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와 큰 식물이 있고 예쁜 색의 타일 외장재로 마감한 넓은 마당,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는 구현하기 어렵지만 언젠가는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독특한 스타일의 주방,

부티크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라운지,

미드센츄리모던, 내추럴, 인더스트리얼, 서촌 한옥 스테이,

휴양지 리조트의 라탄 가구, 북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합판 자재의 벽 등등.

회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타운홀에는

'마당'이라는 컨셉을 살려 실내이지만 타일, 파벽돌, 알전구, 큰 식물 등으로

건물 바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내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며 커피와 간식거리를 챙기는 캔틴에는

여러 팀원들이 마주치면 서로 인사하고 담소를 많이 나눌 수 있게

바테이블과 테이블을 두었답니다.

기업의 이름에 걸맞게 정말 다채로운 사옥이죠?

전, 현직자가 남긴 생생 리뷰

많은 전, 현직자들이 장점으로 근무 일정과 장소를 조정할 수 있다, 오픈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네임벨류가 높다, 성장세가 좋다, 개발자 연봉이 높다, 복지가 좋다, 구조가 수평적이다, 눈치 없이 연차를 쓸 수 있다, 식대(만원)를 제공한다, 업무 분위기가 자율적이다, 회사가 사원을 배려하는게 느껴진다, 비전이 있다, 능력자가 많아 배우면서 성장하기 좋다, 사람들이 좋다를 언급하였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워라밸이 좋지 않다,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기 힘들다, 일이 많다, 비개발 직군의 연봉이 낮다, 경영진의 리더십이 부족하다, 정식 승진제도가 없다, 인력이 부족하다, 정치가 존재한다,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 업무 분담이 잘 안되어 있다, 신입이 적응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