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댓글 공유 1 브런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시가 되고 싶었던 글
By 와카레미치 . Mar 13. 2017

낭만주의

우리는 계속해서 낭만적일 뿐이다.

#스물 여섯번째 글


우리는 신과 운명, 우연이란 것을 쉬이 믿지 않는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기 위해 쓰려 꺼내드는 

시간과 이별이 불러온 뻑뻑해진 하루와 아무려 

애쓰는 마음, 살아가는 동안 찾아온 수 많은 

선택지까지

이 모든 순간에 스스로 신이라 칭하며 운명을 

대동하고 우연을 들먹이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적 없는 그 무엇인가를 이렇듯 어쩌다
찾아 오는 우연에 어느 날 마주친
운명적 만남에 고객숙인 그때 비춰지는 기적에

그의 이야기와 그의 기념을 만든다.

하지만 여전히 쉬이 믿지는 않는다.
그저 세상이 그토록 단순했던 그때부터,

성숙되어 이어온 지금과 심화될 앞날까지

ㅤㅤ
우리는 계속해서 낭만적일 뿐이다. 


INSTAGRAM / PAGE / FACE BOOK / NAVER POST / TISTORY (링크有)
keyword
magazine 시가 되고 싶었던 글
詩人의 리뷰
ⓒ 2017. 와카레미치 all rights reserved.
"감성적인 삶을 지향합니다"
詩人 • Fruit Columnist • Sentimental Teller
댓글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