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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고 싶었던 글
By 와카레미치 . Apr 18. 2017

동경

이 하늘을 다 가릴 심산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리 가득히 메울 수 있단

말인가,
ㅤㅤㅤ
이 하늘 아래 우릴 숨길 심산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리 당신 아래서 한발 짝도
못 움직이게 한단 말인가,
ㅤㅤㅤ
이 하늘 아래, 당신 보다 더 아름다운 건 없다는

듯이, 어찌 이리 찬란한 것인가
ㅤㅤㅤ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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