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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Nov 19. 2023

11월의 절반

3주가 지났다.

11월의 3주가 흘러가고 있다.

그동안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분노하고 집에 오면 지쳐서 자고

주말엔 친구 만나고

나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그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

했든데 지키지 못했다.

마음의 체력이 단단하지 못해 글감이 있어도

표현하는데 한계가 온다.


오늘은 정말 많이 자고 또 자고 이제서야 저녁을

먹으며 그동안 쓰려고 하다 쓰지 못한 글을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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