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시도
성격이 극 내향이라 일 집 일 집만 하고,
주말에 사람을 만나도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사람이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
꽤 다양하게 용기를 냈었다.
일할 땐 일만하고,
쉴 땐 정말 쉬기만 하다보니
새롭게 연이 시작될 수가 없어서
작년부터 해서 4, 5번 모임을 나가보았는데
별 얘기 안 했는데 기가 빨려서 집 가고싶었다.
뭘 하던 집이 그리웠던 것 같다.
앞에 있는 사람이 그리 크게 궁금하지도 않고
너무 어색하고 긴장되고
그렇게 큰 성과없었던 2024년
올해 다시 시도해서 다녀왔는데
역시나 너무 어색했고, 집 가고싶었다.
어느 부분은 재밌었는데 아주 잠깐이었다..
다들 2차 간다는데 시간도 늦었고
기가 빨려서 집 가고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람과 연을 만들기 보다
내 자신의 커리어 그리고 내면 개발에
신경쓰는 한 해를 만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