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녹아들지 않기
사람은 지나고 나서야 좋았다는 걸 깨닫곤 한다.
오래된 차를 가진 사람은 새 차를 타고 싶어 하지만,
그 오래된 차마저 없어진다면 불편함 속에서
차가 있던 시절을 그리워하게 된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은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을 바라며 욕심을 내다가,
더 나쁜 상황이 찾아오고 나서야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더 잘되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세상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조금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욕심을 부리기보다
부족하더라도 지금의 순간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면
그만큼 소홀히 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때가 좋았구나, 하고 말이다.
그러지 않으려면 내가 어떤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
그것이 지금을 행복하게 사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