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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만섭 Sep 07. 2023

99%의 평민과 1%의 귀족

99% 국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


                                                 연평도 포격전-조선일보


장경동 목사는 방송 출연 중 한 패널로부터 북한이 또다시 연평도 포격 사건 같은 만행을 저지르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고 당연히 받은 만큼 응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가, 이념편향 적인 네티즌으로부터 전쟁 유발자라는 무차별 공격을 받고 결국 출연하던 티브이 프로에서도 하차해야만 했던 경험을 실토하면서, 우리나라 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가 아픈 것은 참지 못하는 그릇된 마음가짐을 버리지 못했다고 개탄했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우리의 평화로운 섬마을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퍼부은 침략 사건이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해 오던 북한은 우리나라를 공격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 국군과 주한 미군의 육·해·공군 연합 호국 훈련을 핑계로 평화로운 연평도를 포격했는데, 적군의 폭격으로 죽임을 당한 군인들에 대하여 애도를 표하고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적군에게 재발 시 좌시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주권을 가진 국민의 당연한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선량한 국민의 당연한 의사 표현을 ‘전쟁유발자’라는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덤터기 씌우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극단적인 이념 주의자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국민이 상당수에 이른다니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이념 편향이 폭풍 속의 파도처럼 전국을 휩쓸고 있다. 그리고 그 이념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뒤에는 타인의 상대적인 성공과 행운에 대하여 생성된 질투심과 시기심을 정화하는 것을 거부하고 감정적으로 소리 지르고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원초적인 감정을 분출하고 만족감을 얻으려는 비이성적인 심보가 숨어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은 이념을 달리하는 이웃의 성공에 분노를 느끼고, 무차별 공격으로 울분을 삭여야 직성이 풀리는 비이성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극단적이고 적대적인 이념적 갈등이 이사회의 전 분야에 걸쳐서 퍼져나가고 있음에도, 정부와 정치권에서 내놓는 해결책은 근본적인 문제의 해법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점을 축소하고 무마하려는 미봉책에 방점을 찌고 있다는 점을 또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하여, 불면의 밤을 지새우면서 내가 얻은 결론은 손가락을 향하고 있는 우리의 눈길을 달로 향하게 하는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이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직 지식과 이념에 중점을 둔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제도 아래에서는 이러한 갈등을 해소할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념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주체는 결국 국민 개개인의 마음인데, 마음은 육체가 동반되는 수행에 의해서 만이 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수행이 동반된 지식만이 병들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진짜 지식이라는 교육의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지식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닌 하나라는 불이(不二)라는 사실을 어떻게 많은 사람의 가슴에 와닿도록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준비 운동을 하고 참선에 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신문을 읽고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저녁 시간에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스스로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살고자 하며, 직장동료나 동창회원이나 심지어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대하는 태도와 나 자신에 대한 자세가 다르지 않다고 느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고 있다. 나의 경험상 수행으로 생성된 집중력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지식이 궁리로 전환되는 것을 막고 지혜를 터득할 수 있으며, 비로소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들어설 수가 있다.


 1960년대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동네는 꽁보리밥에 삶은 감자조차도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는 집이 없을 정도로 모두가 지독하게 가난했다. 그리고 밤마다 세파에 찌든 이웃집 아저씨가 방문을 열어젖히고 밤을 새워 세상 원망하는 고함을 질러대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대다수 국민들은 새벽부터 밤이 깊도록 죽도록 일을 해도 밥 세끼 해결하기가 버거운 세상에 절망하고 막걸리 기운을 빌려서 희망이 없는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었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은 적어도 자국민이 굶어 죽도록 방치하지 않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했다. 이러한 위대한 성취는 우리 선대의 피땀 어린 노력과 자식에게 가난을 절대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나와 같이 70년을 이 땅에서 신의 성실하게 살면서 거친 풍파를 이겨낸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가 피땀으로 이룩한 역사를 존중하고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이 땅의 젊은이들은 조상이 이룩한 위대한 조국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더 나아가 아이 생산을 거부하고 대한민국과 이별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왜? 대한민국은 인구 절벽으로 인하여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을까?


 나는 그 원인을 일신상의 영달과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거짓 명분과 그릇된 이념을 앞세워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거부하고 치졸한 조선의 역사로 회귀시키고자 발부 등치는 조선 사대부들의 재림에서 찾는다. 이들은 기도와 수행을 거부하며, 손과 발을 움직이지 아니하고 입으로 거짓을 나불나불 되면서, 시기와 질투의 화신이 되어서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적 번영과 민주적인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이덕일


 조선 500년은 지배계급인 사대부의 1%만이 절대 권력과 부귀영화 독식했고 나머지 99%는 직업을 가질 수 없었던 기형적인 사회였다. 조선 초기 및 중기의 사대부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10%가 넘지 않았다고 추정된다. 조선 중종 38년, 1543년의 인구수는 약 416만 명 중 약 10%를 양반으로 보면 약 41만 명이 되는데 남자를 반으로 볼 경우 약 20만 명의 사대부가 있게 된다, 이 중 16세 이상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숫자로 가정할 때 약 10만 명의 예비 정치가가 되는 것이다. 반면 이들을 수용할 중앙 관청 정원수는 350여 명에 지나지 않았다. 중앙의 무관직 및 지방관청의 모든 관직을 합하여도 1,000여 개가 되지 못했다.


양반의 1%는 직업을 가지고 엄청난 특권을 누릴 수 있지만 나머지 99%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무위도식해야만 했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사대부들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당파를 만들고 당쟁 유발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적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당쟁에 불을 붙이고 국론을 갈라 치기 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추구한 대표적인 인물이 조선 21대 왕 선조다.


그에게 제거해야 할 대상은 조선을 침략하여 국토를 유린하고 힘없고 선량한 백성을 약탈하고 그들의 귀를 베어 전리품으로 본국으로 가져간 잔인한 침략자인 왜가 아니라 자신보다 국민의 신망이 더 두터운 우국 충신인 ‘이순신’이었다. ‘이순신’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점철된 선조와 조선 사대부들의 망국적인 국정 행로를 추적해 보면서, 나는 오늘날 나라 말아먹기에 혈안이 되어서 실용주의와 민주주의 공화국인 대한민국을 이념 주의와 계급주의 독재국가인 조선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선조와 조선 사대부 후예들의 음모와 획책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만약 조선이 주자 대신 공자나 맹자를 선택하고 관직에 오르지 못한 99%의 사대부들에게도 그에 합당한 일거리를 제공하는 바람직한 제도와 관행을 채택했다면, 일본제국주의 자들에게 나라를 통째로 빼앗기고 나라가 남북한으로 갈라지는 비극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감정으로 애국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반대도 감정으로 매국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고 생각한다. 조선이 나라를 빼앗긴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사대부들이 명분을 내세우면서 실질적으로는 ‘질투와 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감정에 의해서 나라를 통치하고 운영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질투와 시기’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이해 그리고 그 해결책이 전제되어야 대한민국의 갈등 문제를 극복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박사의 ‘생활 속 지혜’]  시기(猜忌)와 질투(嫉妬) - 중앙신문

시기와 질투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가? 시기는 ‘남이 잘되는 것을 샘 하여 미워하는 것’이고, 질투는 ‘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는 것’이다. 시기와 질...

www.joongang.tv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며,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픔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질투는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감정이며 시기는 가지고 있으면서 생기는 탐욕을 말한다. 질투의 발생 원인은 사랑과 자유에 대한 동경 때문이며 시기의 발생 원인은 반목과 질시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99% 국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을 책자를 제작 발행하여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무상으로 배포할 것을 제의한다. 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베개 삼아 베고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유대인의 탈무드 같은 교육 철학서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특히 하기에 열거한 사항을 참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41 유대인은 모두 한 형제다 아픈 역사 딛고 뭉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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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대인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 유대인 부모가 건네는 중요한 가르침이 있다.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리고 “절대로 친구 험담을 못 하게 한다. 유대 속담에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험담하는 사람, 험담당하는 사람, 험담을 듣고 말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셋이다. 그래서 유대인 사회에서는 절대 다른 구성원을 험담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뢰가 생긴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유대인 공동체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아이 성인식까지, 아빠 외식 금지… 유대인 교육의 힘 | 중앙일보

홍익희 전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유대인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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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대인은 베스트(Bestㆍ최고)를 지향하지 않고, 유니크(Uniqueㆍ독창성)를 지향한다. 아이의 성적을 보면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있다. 한국의 교육은 최고를 지향한다. 그래서 못하는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아이를 학원에 보낸다. 유대인은 다르다. 못하는 과목의 성적을 끌어올리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가 잘하는 과목을 갈고닦아서 세상에서 우뚝 서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베스트는 한 반에 한 명만 나오지만, 유니크는 한 반의 모든 학생이 될 수 있다.”            


 

백영옥의 말과 글 243 정확한 감정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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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크 브래킷의 책 ‘감정의 발견’에는 예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 숫자가 늘자, 학교가 원인을 조사하던 중 이것이 공부 ‘스트레스’가 아니라 ‘시기심’에서 비롯된 감정 때문임이 밝혀졌다. 나보다 더 똑똑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느낀 시기심에 많은 이가 시달린 것이다. 예일대 측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학생들의 시기심 관리를 도와주는 부서를 따로 두었다.

                                                         

영국 정부, 외로움 덜어낼 네트워크 구축… 극복 사례 정보 제공도

‘각자가 원하는 양질의 사회적 관계 불일치에서 비롯된 주관적이고 반갑지 않은 감정.’ 2018년 전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고독부)’를 창설한 영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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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은 2018년에 고독 부를 창설하여 고독한 국민들 특히 이혼 등으로 홀로 살면서 고독한 삶을 영위하는 국민들의 문제를 국가가 나사서 연구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또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나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는 1%의 조선 사대부 후예들이 그들이 누리고 있는 권력과 기득권을 확장하는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99%의 국민들은 그들의 용병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을 찬성하는 국민과 반대하는 국민으로 갈라져서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안타깝게도 많은 국민들이 자신들이 ‘스톡홀름 증후군 ’ 환자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99%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다음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1. 정부가 ‘철학 부’를 창설하는 것이다. 영국에는 ‘고독 부’가 있고 이스라엘에는 ‘종교 부’가 있다. 이들 부서는 국민의 가장 절실한 소망을 국가가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는 생각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데올로기라는 중병을 앓고 있다. 이 중차대한 문제를 국가와 국민이 힘을 합쳐서 이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의 표시로서 ‘철학 부’을 신설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2.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과 과목에 ‘철학’을 필수과목으로 추가해야 하며, 그 내용은 신라의 ‘화랑도’와 같이 수행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의 난제를 극복할 지혜를 창출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3. 또한 지혜를 겸비한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수행과 공부를 병행하는 중고등학교를  건립해야 한다. 지금까지 교육으로 양성된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이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기에는 그 역량의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생각이다. 지혜와 지식을 겸비하고 매일 기도하고 수행하여 항상 몸과 마음에서 깨끗한 비누냄새가 나는 지도자를 양성해야만 한다. 하늘의 뜻과 국민의 바람을 헤아리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나라로 이끌어가기 위안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력은 기도와 수행이 없이는 불가한 일이다.


나는 중학교 입학 전까지 인성교육을 부모가 철저하게 책임지는 가정교육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에게는 ‘99% 국민 행복을 위한 비전’이라는 국가가 실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부모는 이를 어린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과정을 정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와 중고등학교 철학 선생님 그리고 대학의 철학 교수로 이어지는 99% 국민 행복을 위한 비전의 연결 사다리가 대한민국의 현재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을 믿는다.


빈민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는 ‘피에르 가르뎅’ 프랑스 신부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불행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된다고 하였다.


나는 대한민국에는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국민과 전체 국민의 행복을 갈망하는 이타적인 국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념과 명분을 숭상하는 1%의 조선 귀족이 되고자 발걸음을 과거로 향하는 국민과 현실과 실질을 존중하는 99%의 평민으로 살고자 발걸음을 미래로 향하는 국민으로 구분된다고 믿는다.


나는 대한민국 정부가 후자를 선택한 선량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스스로 쓰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개인과 나라의 운명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불이(不二)를 터득할 수 있도록 ‘99% 국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을 조속히 실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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