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미성년자성착취물을 검색하게 되는 순간의 마음은 대체로 복잡합니다.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더 그렇죠.
단순히 본 것뿐인데 문제가 되는지,
아청물인 줄 몰랐던 경우도 처벌을 받는지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삭제까지 했는데 왜 연락이 온 건지 이해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 불안에 답을 찾기 위해서는 감정이 아니라 수사 기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Q. 미성년자성착취물 소지나 시청만으로도 처벌되나요?
최근 미성년자성착취물에 대한 처벌 기준은 분명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시청하고 바로 삭제했더라도 예외로 보지 않습니다.
소지, 시청, 다운로드 행위 자체가 처벌의 출발점이 됩니다.
법에서 정한 형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입니다.
벌금형 선택지는 없고, 징역형만 규정되어 있죠.
사건이 재판으로 넘어가면 형의 무게를 체감하게 됩니다.
이 정도라면 단순한 호기심이나 실수로 치부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 대응 단계에서 방향을 잘못 잡으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Q. 어떤 경우에 미성년자성착취물로 판단되나요?
미성년자성착취물의 기준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만 19세 미만의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면 원칙적으로 해당합니다.
실제 미성년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동·청소년으로 명확히 인식될 수 있는 표현물이라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성인이 출연했더라도
교복 착용, 외형, 설정으로 미성년자로 인식된다면 판단 대상이 됩니다.
또한 소지는 물리적으로 파일을 갖고 있는 경우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저장, 삭제하지 않은 다운로드 기록,
스트리밍 중 생성된 캐시 파일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 시청이 정말 안전한지 의문이 남죠.
수사기관은 이 부분을 기술적으로 확인합니다.
Q. 경찰조사에서 선처를 기대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미성년자성착취물 사건에서 핵심은 인식과 태도입니다.
해당 영상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알고 있었는지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됩니다.
몰랐다면 그 사정을 뒷받침할 정황과 자료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무작정 혐의를 부인하는 방식은 위험합니다.
명확한 자료가 존재하는 상황에서의 부인은
조사 과정에서 불리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혐의가 드러나는 부분은 정리하고,
참작될 수 있는 사정은 정돈해서 제시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경찰조사에서의 진술은 이후 절차에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 단계에서 어떤 방향을 선택할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미성년자성착취물 소지와 시청 혐의는 절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처벌 기준은 명확하고, 수사 방식도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억울함을 다툴지, 감형을 준비할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그 판단은 경찰조사 이전에 정리되어야 합니다.
현재 단계에서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향을 잡는 것이 이후를 좌우합니다.
지금은 그 판단을 미루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지금 바로 저와 함께 대응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