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준강제추행죄를 검색하고 계신다면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분명 술자리는 있었는데 그 이후 장면이 또렷하지 않아 불안이 커졌을 겁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변명이 될지 걱정부터 앞서죠.
상대방의 진술이 구체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
이 상황에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조차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준강제추행죄는 기억 공백이 있을수록 대응 방향이 중요해집니다.
지금 필요한 건 서둘러 결론을 내리는 일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차분히 되짚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1.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바로 부인하면 위험해집니다
준강제추행죄 사건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 모두 만취했다면 기억의 밀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 진술이 구체적일 때입니다.
본인은 옆에서 잠들었다고 인식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간극이 수사 방향을 결정합니다.
기억이 없다는 이유로 즉시 혐의를 부정하면 이후 진술 수정이 어려워집니다.
초기 대응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태도를 유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신이 또렷해진 뒤 상황을 살펴본 후 답하겠다고 말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2. 사건 구조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기억에 의존하기 어렵다면 주변 정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건 전후 함께 있었던 사람의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CCTV나 이동 동선도 사실관계 판단에 활용됩니다.
상대방 고소 내용이 어떤 구조로 작성됐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고소장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술이 과장됐는지 맥락이 빠졌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준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이 규정돼 있습니다.
강제추행과 형량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보안처분이 함께 검토되면 이후 생활에 부담이 커집니다.
그래서 혐의 성립 가능성을 냉정하게 따져야 합니다.
선처를 목표로 할지 무혐의를 주장할지 이 단계에서 정해집니다.
3. 신체 접촉이 있었어도 무혐의 판단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대학생 의뢰인이 MT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문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술게임 이후 모두가 만취한 상태였습니다.
잠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친구로 착각해 신체 접촉이 발생했습니다.
상대방은 즉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뢰인은 그 즉시 행동을 멈췄습니다.
상대방은 항거불능 상태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점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착각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간접증거를 모았습니다.
체격과 복장이 유사하다는 점을 사진 자료로 제시했습니다.
거부 의사 이후 즉시 중단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의뢰인은 관련 전력이 없는 점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강제성과 고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준강제추행죄는
기억이 흐릿한 상황에서 더 크게 다가옵니다.
머릿속이 비어 있는 느낌이 불안을 키웁니다.
이럴수록 성급한 말은 피하셔야 합니다.
사실관계를 정리할 시간은 필요합니다.
초기 대응이 이후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은 혼자 감당할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을 차분히 풀어갈 조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마음을 붙잡고 신속히 저 이동간과 상담을 통해 대응 방향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