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특수폭행으로 고소당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서 특수폭행 혐의를 받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선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사건마다 상황이 다르고, 누구와 함께 대응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초기 대응 없이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더군요.
특수폭행 사건을 안일하게 여기는 피의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정식재판으로 넘어갔고, 벌금형조차 받기 힘들어졌죠.
지금 선생님 사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겠어요.
시간은 많지 않으니 법률 상담부터 서둘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보복운전 특수폭행 혐의, 무혐의로 종결된 사례
의뢰인은 운전 중 정차하려는 택시를 발견하고 옆 차선으로 변경했어요.
그런데 정차 중이라 생각했던 택시가 갑자기 움직이며 동일하게 차선을 변경하려 했습니다.
의뢰인은 급하게 감속할 수밖에 없었고,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했죠.
뒤 차량 운전자는 의뢰인이 고의로 감속해 보복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켰다며 특수폭행죄로 고소했습니다.
특수폭행죄는 형법 제261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는 범죄예요.
변호인은 의뢰인이 정차 중인 택시를 피하려고 감속했을 뿐 보복운전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주장했어요.
오히려 상대 차주가 의뢰인 차량의 차선 변경을 발견하고도 속력을 높였다는 사실을 블랙박스 영상으로 입증했죠.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감속이었지 고의적인 급정거가 아니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상대 차주에게 시비를 걸거나 위협적 행동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까지 소명한 결과, 담당 수사관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결정했어요.
의뢰인은 억울함을 벗고 특수폭행죄 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2. 공소시효 7년을 기다리는 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49조에 따르면 장기 5년 이하 징역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5년의 공소시효가 적용되지만, 장기 10년 미만 징역형 범죄는 7년의 공소시효가 적용돼요.
특수폭행죄는 5년 이하 징역형이므로 7년 공소시효 대상입니다.
폭력범죄는 대부분 사건 발생 당시 즉시 신고나 고소가 이뤄져요.
바로 사건화되기 때문에 7년이라는 시효 기간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죠.
공소시효는 범행 종료 시점부터 기산되므로, 실질적으로 7년을 고스란히 기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안한 상태로 지내는 것보다는, 초기 대응을 통해 혐의 없음을 입증하는 편이 훨씬 낫지 않겠어요.
공소시효 완성을 기다리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차라리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특수폭행죄 처벌을 피하는 게 합리적이죠.
3. 특수폭행죄 처벌을 피하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특수폭행죄 처벌 자체를 피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처벌을 피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핵심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 혹은 '위험한 물건 휴대'에 해당하지 않음을 소명하는 겁니다.
2인 이상 소규모라도 위협성에 따라 단체의 위력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위험한 물건도 흉기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물건도 사용 방식에 따라 위험하다고 판단될 수 있어요.
폭행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도 명확하게 소명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사례처럼 블랙박스 영상이나 증거 자료를 활용해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게 중요하죠.
초기부터 어떤 점을 소명할지 명확히 파악하고, 일관된 진술로 대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법률 자문부터 먼저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다양한 유형의 사건을 다뤄왔기에
선생님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찾아드릴 수 있어요.
무혐의 주장이 어렵다 해도 기소유예 선처를 받으면 전과도 남지 않고 실질적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사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으니,
사건 내용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