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만 쓰면 다행인 우리

최지운의 [강의실 밖 생활자]

by 고생끝에골병난다
학교에서 강사로 몸을 담고 있다 하더라도, 퇴근 후 강의실 밖에서는 열심히 이력서를 써야 합니다. 그나마 이력서만 쓰면 다행인데 자기소개서와 강의계획서 등이 꼭 따라붙곤 합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최지운의 콘텐츠 연구 부록

[강의실 밖 생활자] 1화 : 이력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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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명색이 어떠한 대학교에서는 교수님 소리를 들어도 여전히 이력서를 씁니다. 합격이라는 가치로 치환되는 이력서는 수십 여개 중 한두 개에 불과하고, 시간이 아깝고 허무하게 느껴져도 이력서를 씁니다. 다만 나 혼자만 이러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다소나마 위안을 줍니다. 대학 강사라는 직업을 가진 이 땅의 수많은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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