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외국 유학 중 깨닫게 된다.
사귀어둔 친구들이 하나씩 떠나게 됨을...
나 혼자 길어진 유학은
이내 사람들과의 관계에 노력하지 않게 만든다.
"어차피 그들은 내 곁에서 떠날 거니깐..."
그리고는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지고 익숙해진다.
나이 듦이란 그런 것은 아닐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라는 끈으로 "행복"이란 걸 찾고
삶이라는 공간에 잠시 유학 온 것임을 깨닫는 것.
그대는
현재 어떤 관계로 맺어져 있고 집착하고
또 새로운 관계를 찾아 나서고 있는 걸까?